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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기본상식

MBTI '외향인'들이 소개팅에 임하는 자세, 소개팅 상황, 애프터 확률?

by ❤️☺️😭@&%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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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외향인들의 소개팅편입니다. 소개팅에 대한 생각, 이성상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 등등 이성에게 바라는 부분들이 각각의 유형마다 매우 다른데요, 이런 유형들의 특징에 대해 먼저 파악하고 소개팅에 나간다면 성공확률이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대방의 이해 안가는 행동들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유형 소개팅]

 

1.ENFP: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원체 좋아하기에 소개팅 전부터 매우 신나 있을 가능성이 많음. 이성도 이성인데 일단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얘기한다는 자체에 기분이 좋음. 소개팅 시 대화할 때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맞장구 처주며 티키타카 잘되게 분위기를 이끌 수 있음. 눈치가 빠르기 때문에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안 들어도 티를 잘 안 내며 분위기를 잘 파악해서 갈등을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하는 경향 있음. 마음이 따뜻하고 아이같은 면이 있어서 상대는 좀 어른스럽거나 본인을 이끌어줄 수 있는 상대를 원하는 경향.

 

2.ENTP: 본인 스스로를 평가할 때 매우 이성적이며 사교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약간 있으며 이성을 볼 때 외모보다는 내면이 철학적인가, 마음이 어떠한가 등등 안보이는 것들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임. 소개팅 나가서 수다스럽게 본인얘기하고 상대얘기 물어보기에 어색할 확률은 적음. 관용적인 성격이기에 잘 포용해줄 수 있는 점을 매력으로 밀고 나가면 좋으며 의외로 순정파인 것을 어필하는게 중요.

 

3.ENTJ: 이상형의 기준이 높아서 소개팅을 받기 어려운 스타일임. 소개팅 나가기 전에 상대에 대한 정보를 많이 파악하고 현실적인 부분도 생각하고 나감. 본인의 이상이 높고 인생을 같이 걸어갈만한 본인과 비슷한 수준의 능력을 가진 상대를 원하지만, 막상 소개팅 나갔는데 상대 외모가 너무 마음에 들면 성격이고 능력이고 안보이는 얼빠 가능성 있음. 소개팅에서 상대와 대화를 할 때 본인은 의도치 않게 한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상대의 표정을 잘 관찰하고 조심해야 함. 

 

4.ENFJ: 주변에 이성친구, 동성친구 모두 많은 편이지만 이상형에 대한 본인의 기준이 확고해서 극단적 모태솔로 이거나 극단적 팜므파탈일 가능성이 있음. 이상형 기준은 외적인 것도 있으나 내면적인 부분에서 아주 확고하기에 그에 부합하는 사람을 만나면 직진이지만 못만나면 아무도 만나지 않음. 상대와 대화할 때 이야기를 잘 주도하고 말을 매끄럽게 잘해서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능력이 있음. 

 

5.ESTP: 소개팅시 상대의 조건을 가장 많이 따지는데 집안, 직업, 능력 등 현실적인 면들을 중요시하는 편임. 얼빠기질도 있어서 외모가 본인 마음에 들면 사실 그냥 직진하는 돌직구 스타일이긴 함. 말을 재밌게 잘 하기 때문에 소개팅에서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 가능성 많으며 직설적인 화법이 상대에게 웃음을 줄수도 있고 반대로 악영향을 줄 수도 있음. 화려한 스타일이기에 본인의 외모도 잘 꾸미고 활동적이고 발랄한 느낌의 만남을 원함.

 

6.ESFP: 성격상 유혹에 약해서 누가 꼬시면 잘 넘어가는 경우가 많음. 이게 잘못되면 지조없이 이리저리 애인을 바꾸는 팔랑귀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성격이 매우 급하고 자존심도 강해 쎈척을 잘함. 소개팅에서 분위기를 잘 이끌 수 있으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도 가지고 있음. 만약 소개팅에서 잘 되어 애인으로 만나게 되면 자신의 친구들에게 상대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랑하고 수다떠는 것을 매우매우 좋아함. 

 

7.ESTJ: 매우 현실적이며 구체적인 성격으로 소개팅 시 상대도 본인과 비슷한 조건이기를 원함. 본인 성격이 성실하고 바른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기에 상대가 너무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강하면 호감이 떨어질 수 있음. 소개팅 시에 낯간지러운 말이나 다정한 말 같은것을 잘 못하기에 선물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할 가능성 많음. 츤데레 기질이 있으며 상대가 마음에 들면 결혼계획을 세우기 시작함. 의외로 상대의 외모를 따지는 사람들도 많음.

 

8.ESFJ: 소개팅 시 상대방의 조건, 환경, 능력등에 대해 노트에 적어놓고 확인 또 확인하고 나감. 상대의 조건을 많이 따지며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기 때문에 상대가 너무 잘나지는 않더라도 못나거나 떨어지는 부분이 없기를 바람. 상대와의 연락을 매우 중요시하기에 소개팅 전부터 카톡을 많이 주고받을 수 있으며 연락의 빈도와 속도 등이 이 유형에게는 중요함. MBTI유형 중에서 가장 바람둥이유형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건 사람 바이 사람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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