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FJ유형의 찐 이상형, 짝사랑할때 하는 행동, 연애스타일 파악

현대의 '현모양처'라는 별명이 있는 'ESFJ'유형의 이상형과 짝사랑 할때의 모습, 연애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엄마같은 성격에 꼼꼼함을 가지고 있는 유형인만큼 애인에게도 엄마같이 잘 챙겨주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변에 ESFJ를 짝사랑하거나 ESFJ와 연애중인 분들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ESFJ의 이상형]

 

1.무조건 성격이 1순위: 외모, 학력등등이 아무리 잘나도 인성에 하자있으면 호감이 생기기 어려움.

2.다정한 사람: 츤데레 보다는 다정하고 표현 잘해주고 본인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 사람을 좋아함.

3.약간 모범생 스타일: 예의 바른 걸 중요시 하고, 성실하고 배려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함.

4.무난한 사람: ESFJ의 활발하고 조금은 시끄러운 성격을 포근하게 받아주는 사람 좋아함. 또한, 외모나 성격 기타 등등에서 무난하게 빠지는 데 없는 사람 좋아함.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인간관계도 어느정도 있고 성격도 어느정도 괜찮은 등 크게 어디 하자 있지 않는사람을 좋아함. 

 

 

 

 

[짝사랑할 때 ESFJ의 모습]

 

1. 본인의 외모에 신경을 많이씀: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됨.

2. 좋아하는 사람한테 계속 웃는 모습 보여주려고 노력함

3. 서서히 스며드는 편임: 상대의 성격에 대해 어느정도 알아야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에 천천히 오랫동안 지켜보다가 빠지는 편임. 잔정이 많아서 한번 좋아하면 오랫동안 좋아하는 편임.

4. 오래 보다가 고백: 좋아하는 사람을 오래 두고 지켜보며, 조금씩 본인 마음을 표현하는 스타일임. 보통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음. 

 

 

 

 

 

[ESFJ가 연인에게 바라는 점]

 

1.안정적인 연인: 연애할 때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을 원함. ESFJ를 외롭게 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을 많이 주지 않고 계속해서 ESFJ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을 원함.  ESFJ는 연애를 할 때 상대방한테서 오는 안정감있는 관계를 특히나 중요시하기에 신뢰를 주는것이 중요함.

2.연락 잘되는 연인: ESFJ는 연애할 때 연락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럴때마다 꼬박꼬박 연락 잘되고 만약 연락을 못할 경우가 있으면 나중에라도 사정을 말하고 자초지종 설명해주고 납득시켜줘야 함. 카톡보다는 전화로 대화하는 것 선호함. 

3. 다정한 사람: 나만 바라봐주는 한결같고 다정한 사람을 좋아함. ESFJ는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말도 예쁘게 해주는 애인을 선호함.

4. 선 안 넘는 사람: 애인이 ESFJ에게 질투해주는 것은 내심 좋아하지만, 일정선을 넘는 질투는 부담스러워 함. 장난도 일정선을 넘는 과도한 장난은 싫어함. 

 

 

 

 

 

[ESFJ의 연애스타일]

 

1.질투 있음: ESFJ는 질투 없는 척 하지만 의외로 애인에게 질투를 많이함. 하지만 티는 잘 내지 않음. 애인이 본인만 바라봐줬으면 하고 바람.

2.연애 시 맞춰주는 편: ESFJ는 연애할 때 애인에게 대체로 맞춰주고 배려해주려고 노력함. 그리고 ESFJ의 이런 배려해주는 점에 대해 상대가 고마워해주고 알아주면 좋아함. 

3.오랜 연애를 바람: 가벼운 관계로 연애를 시작하고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오래 연애하는 걸 꿈꾸고, 한번 사랑에 빠지면 꽤 오래가고 한사람을 사랑하면 정말 오래감. 연인이나 배우자로써 좋은 표본을 가지고 있음.

4.애인에게 주는거 좋아함: 약간 엄마같은 마음으로 애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선물해주고 챙겨주는 편임. 다만, 내가 애인을 위해서 이만큼 해줬으면 애인도 본인에게 똑같이 해주길 바람. 이때 애인에게 선물 받으면 크게 감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