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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MBTI 분석

'슬기로 운 의사생활' 속 캐릭터(유연석, 신 현선) MBTI 분석

by ❤️☺️😭@&%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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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2가 방영되고 있다. 매회마다 재밌는 에피소드들이 나오는데, 1화에 나왔던 캐릭터들에 더 내용을 붙여서 볼거리가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핫한 커플인 안정원과 장겨울 커플의 캐릭터 MBTI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남자와 이성적이고 실행력 강한 여자의 케미가 돋보인다.

 

 

 

 

 

[유연석(안정원 역) : INFJ]

 

-소아외과의사로 아이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물질적인 부분보다는 본인의 신념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다. 율제그룹 회장 아들이지만 병원의 후계자로써의 부와 명예는 그에게 별로 중요한 것이 못된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역할도 몰래 하며 아이들에게 의사로써 도움이 되고자 한다. INFJ는 특히 현실적인 부분,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집착이 적은 유형인데, 이 부분에서 이 캐릭터의 INFJ스러움이 조금 보였다.

-원래는 신부가 되고 싶어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INFJ는 현실적인 것보다 본인 스스로의 신념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그게 본인에게 현실적으로 이득이 없더라도 밀고 나간다. 그런 의미에서 신부라는 직업에 가치를 두는 캐릭터라면 충분히 직업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신적인 영역, 삶의 본질에 대한 인간으로써 할 수 있는 것 등 아주 영적인 것이나 보이지 않는것에 큰 의미를 두는 INFJ에게 신부라는 직업은 매력적인 직업이고 꼭 필요한 직업이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피소드 중에서 안정원이 치료하던 아이가 죽은 후, 그 아이의 어머니가 안정원에게 본인의 아이를 그동안 잘 돌봐줘서 고맙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걸 들은 안정원이 펑펑 우는 장면을 보았다. 자식을 잃은 어머니의 아픈 마음도 이해가 너무 잘 가는데 본인 스스로도 그 아이를 살리지 못한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도 있기에 눈물이 나는 것이다. INFJ는 공감능력이 누구보다 뛰어나기때문에 타인의 아픔을 본인이 그대로 흡수해버린다. 따라서 본인 혼자서도 힘든데, 타인의 힘듦까지 의도치 않게 본인이 가져오게 되니 스스로 감당하기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아이가 죽은 후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이해가 갔다.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과 책임감때문에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본인의 사명에 충실하지 못했다고 자책하는 모습이 보였다. 

-INFJ는 누구보다 세심하고 섬세하다. 드라마 에피소드 중 아이를 갖지 못하는 며느리를 욕하는 시어머니를 향해, 일부러 친어머니에게 말하는것처럼 '딸의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딸이 잘 해냈다고 칭찬해달라'고 일부러 시어머니에게 말을 한다. 또한, 소아 환자들이 왔을 때에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공감해주고 아이 입장에서 진료하는 모습을 보며 섬세한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INFJ는 연애에 있어서 약간 서툴은 면이 많다. 박력있게 리드하는 모습은 없고, 진중한 성격이기에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본인의 감정이 맞는것인지 혼자 스스로 되뇌인다. 그러다가 시간이 다 가버리는게 문제지만. 신현선(장겨울)에게는 먼저 인사도 하지 않고 받아주기만 한다. 이게 본인이 감정이 아예 없으면 이렇진 않는데,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굳어버린다. 아무튼 신현선(장겨울)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주위에서 빙빙 돌기만 하고 슬쩍슬쩍 간식도 옆에서 챙겨주고 아주 본인만 알게 티를 내는 걸 보고도 INFJ라고 다시한번 느꼈다. INFJ남자는 여자가 먼저 밀고 나가야 뭔가 진행되는 경향이 많다. 

 

 

 

 

 

 

[신현선(장겨울 역): ISTP]

 

-ISTP는 이성적이며, 쓸데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 팩트를 말하며, 말할때 표정변화가 크지도 않다. 위급한 상황의 환자에 대한 상태를 보호자에게 얼굴 하나 안변하고 있는 그대로 거침없이 이야기하는 걸 보고 완전 T 성향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F는 본인이 불편해서라도 보호자 눈치가 보여서 약간 돌려서 말하거나 좀 수위를 낮춰서 말하는데, 같은말을 해도 T는 있는 그대로를 말한다.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지 본인은 있는 사실을 전달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기에.

-ISTP가 누군가를 좋아하면 '직접 만난다'라는 말이 있다. 얼굴을 직접 맞대서 이야기를 하던지, 직접 밥을 먹던지, 아무튼 직접 만나려고 한다. 원래 남한테 관심없고 사람한테 기가 빨리는 ISTP이고 관심없는 사람과 시간보내는 걸 딱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런사람이 누군가와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한다는건 호감이 100프로 있다는 뜻이다. 안정원 선생한테 밥먹자고 말하는건 본인 입장에서는 굉장한 고백인데 안정원은 그런 장겨울을 거절한다.

-ISTP는 근데 또 엄청 솔직한 유형이기도 하다. 본인 상황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이익준에게 말한다. 안정원의 모든 것이 다 좋은데, 본인에게 관심 없는것 같다며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만 접어야겠다며.. 다른사람들은 창피해서 본인만 알고 있을법한 얘기도 그냥 다 해버린다. ISTP가 원래 좀 단순하고, 솔직한 면이 있다. 동료가 안정원 선생 좋아하냐고 물어볼때도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세상쿨한 ISTP이다. -아무튼, 여차저차해서 안정원에게 좋아한다고 먼저 직접적으로 고백하는 장면에서도 빼박 ISTP라고 생각했다. ISTP는 빙빙 돌려서 말을 잘 못한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말을 한다. 신부되지 말고 병원에 계속 있어달라고 본인이 좋아한다고 얘기한다. 사실 이것도, 안정원의 엄마가 부탁을 해서 말좀 해달라고 하니 한건데, 사실 ISTP는 실행력이 좋다. 단순해서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별 고민없이 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튼 이 실행력으로 결국 둘은 잘 된다. 

 

 

아직 결말은 나지 않았지만, 시즌1과 지금까지 방영된 모습으로 나온 캐릭터의 특성으로 MBTI유형을 추측해보았다. 재미있게 끝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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